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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17화 리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27.

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17화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중국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부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중국 드라마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를 찾는 이유는 특히 중국만의 특유의 감성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중국 배우들 중에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외모에 홀려 그 드라마를 찾아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은 배우 양양이 있는데요. 양양은 팬도 굉장히 많고 중국 드라마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양양의 존재는 알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양 주연의 전직 고수라는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 1화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전직 고수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직 고수는 양양이 프로게임 세계에서 탑급 선수로 나오면서 겪는 충돌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양양은 미미일소 흔경성 이후로 게임 드라마를 또 찍다니 정말 게임하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리나 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직고수 줄거리 :

 

천궈의 마음 정리

제가 저번화에서 본 천궈의 모습은 시험을 가다 발걸음을 돌리는 모습이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시험을 보고 나오는 길이었나봅니다. 천궈는 인터넷 카페로 돌아오던 도중 무언가를 떠올리게 됩니다. 인터넷 카페에 도착하게 된 천궈는 엽추를 찾는데 엽추가 때마침 돌아옵니다. 엽추는 이판을 다시 웨이차오 팀으로 보내주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천궈는 자신이 다 지원해줄 테니 인터넷 카페에 합숙소를 만들고 컴퓨터를 무제한 쓰라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사장에 맞는 사람이 아니라며 새로운 사장을 찾으라고 이야기합니다. 엽추는 그 말을 듣고 아니라고 사장은 당신이라며 자신이 당신 팀의 주장이 되어도 되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팀 이름은 인터넷 카페의 이름을 따 싱신팀으로 하자고 합니다.(인터넷 카페 이름이 싱신 인터넷 카페입니다.) 천궈는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엽추는 천궈에게 시험은 몇 점 맞았냐고 묻자 천궈는 커트라인에서 10점이나 모자라다고 합니다.

 

 

발목 잡힌 란허

란허는 군막소의 팀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에 들어옵니다. 그는 인터넷 카페에 들어오는데 성공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이때 천궈는 사진속 수배인물과 란허가 매우 빼닮아서 란허를 의심하게 됩니다. 란허는 군막소 팀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2층 VIP룸에 들어가고 천궈는 그르 수배인물로 오해해 VIP룸을 잠궈버립니다. 난데 없이 갖혀있던 란허는 화가 난 나머지 자물쇠를 부수고 나옵니다. 이후 돌아온 엽추와 바오쯔는 상황을 중재시킵니다. 그리고 엽추는 천궈가 자신에게 처음에 했던 것과 같이 란허에게 자물쇠와 여러 항목들을 물어내라고 합니다. 안되면 일을 하라고 하며 란허에게 천궈 가르치는 일을 시킵니다. 란허는 천궈에게 열심히 시험문제들을 가르쳐 줍니다. 이후 란허는 수업을 끝내고 내려오자 엽추는 란허에게 저 사람이 시험에 통과하기 전까지 네가 싱신팀의 사장이라며 압박을 합니다. (란허가 천궈를 시험에 통과하도록 열심히 가르치려는 수법 같습니다.)

 

설날

설을 맞아 길드원들이 모두 고향으로 떠납니다. 다들 하나둘씩 떠나게 됩니다. 샤오탕은 천궈에게 다가갑니다. 샤오탕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피아노를 치던 사람입니다. 샤오탕은 천궈에게 자신에게 버클리 음대에서 초청장이 왔다며 좋은 기회라 놓치고 싶지 않고 그래서 자기는 떠나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천궈는 속상하지만 잘 가라며 샤오탕을 보내줍니다. 천궈 무청 엽추가 함께 설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엽추와 천궈가 함께 설날을 맞이하여 인터넷 카페를 꾸미고 투닥거리는 장면으로 17화는 마무리됩니다.

 

17화 후기

이번 17화 후기는 조금 길게 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뭔가 이 드라마의 전반부가 끝난 느낌이 듭니다. 멤버들이 팀이 결성된 이후 하나둘씩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면서 전반부가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든 의문점은 만약 샤오탕이 버클리 음대로 떠나게 된다면 이제 더 이상 싱신팀에 남아있지 않는가?입니다. 샤오탕은 뭔가 굉장히 비중이 큰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의 절반도 채 오지 않은 상황에서 떠나버린다면 뭔가 자리가 비어 보일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몇 년 후의 싱신팀으로 돌아오기에는 엽추가 늙었다고 이야기해놓은 상황이라 애매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됩니다. 전반부에서는 엽추가 고군분투하고 자신의 능력을 숨기려 하지만 결국 숨겨지지 않는 그런 이야기를 풀어간 것 같습니다. 엽추 자신도 다양한 사람들과 상황들을 만나며 글로리의 플레이에 대해서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고요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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