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음식과 효능 - 건강식단

딸기의 효능 맛 특징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8.

딸기의 효능 맛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딸기는 굉장히 맛있기도 하고 자주 먹을 수 없는 과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요즘은 딸기를 키워서 먹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딸기의 효능은 어떨지 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지 지금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딸기의 특징

딸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받침 부분이 과일로 자랐습니다. 즉 딸기의 진짜 열매는 과육 부분이 아니라 씨처럼 생긴 부분이라는 점이 놀라운 점인데요. 딸기 키우다 보면 놀라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법적으로는 부가가치세 법 시행규칙 제24조 2항에서는 과일 또는 농업통계조사 규칙 제2조에서는 과채류 등으로 분류합니다. 이 말은 즉 나라에 따라서 딸기가 과일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과 일본한국 등 지역에서는 딸기를 채소로 본다고 해요. 미국에서 딸기를 채소로 지정한  이유는 관세 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나무의 열매를 과일로 취급하는데, 딸기는 나무에서 나오는 식물도 아니고 열매도 아니기 때문에 소로 구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이것은 그냥 나라의 법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이고 사실상 실제 소비자들에게는 딸기든 어떤 다른 과일이든 상관 없이 모두 채소가 아닌 과일로 여겨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식사와 함께나 일부로 섭취한다면 채소로 여기고 밥 다 먹고 후식으로 먹는다면 과일로 여기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 일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보통 '맛'과 '용도'로 구별하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과일로 봅니다. 
딸기는 겉에 약 200개 정도의 어마어마하게 많은 씨앗이 붙어있습니다. 딸기는 씨를 뿌려서 키울 수도 있지만 그게 사실상 어려워서 목본에서 자라난 가지를 잘라서 키우는 방법이 보통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씨에서 난 딸기는 개량된 품종의 큼지막한 딸기가 아니라 왜소한 딸기가 열리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하네요.

 

딸기의 맛

딸기는 특유의 단맛과 상큼함, 부드러움의 조화가 좋은 과일이어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편으로,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62mg으로 레몬보다 높다고 합니다. 딸기가 달아서 당이 많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딸기의 단점은 냉동보관을 해야만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철이 지나면 딸기를 찾을 수 없어 좀처럼 먹기 힘들다는 사실인데요.  딸기는 장기간 보존하게 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점점 떨어져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맛이 밋밋해지고, 일주일 정도 지난다면 단맛은 느낄 수 없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떨이로 파는 딸기의 경우 사이즈도 작기 때문에 먹기도 불편하고 조금 있으면 단맛이 떨어져서 빨리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사기도 부담스럽습니다. 심한 경우는 부피가 같은데도 절반이나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작은 딸기의 경우 당도의 복불복이 심하고, 단맛은커녕 뭉개지기 시작하는 것들이 많으므로 사자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딸기 사기가 꺼려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타 과일들이 그렇듯이 따자마자 먹는 게 당도도 제일 높고 맛있습니다. 물론 상온에서는 이 정도 보관하기도 힘들겠지만, 이 경우는 그냥 설탕을 첨가해 딸기주스나 딸기우유를 만들어 먹는 게 최선책이며 딸기청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매한 딸기를 바로 딸기를 썰어서 지퍼백에 얼려놓으면 냉동 보관하여 딸기를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린 딸기는 우유를 넣고 갈아먹을 수도 있으며, 그냥 집어먹어도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좋은 간식입니다.
딸기를 씻을 때는 소금물로 재빠르게 헹구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금 대신 식초를 이용해도 되는데 이렇게 씻는 이유는 둘 다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딸기의 효능

많은 분들이 딸기의 효능을 간과하시는데 딸기는 영양면에서 아주 뛰어난 과일입니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당도가 비교적 높은 개량종 기준으로 100g당 칼로리가 36kcal로, 여타 과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딸기는 비타민C 성분도 많이 들어있고 소염 및 진통작용을 하는 메탈 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기도 하고 고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물질들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정말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네요.
딸기는 특히 달달하고 맛있는 맛을 가졌음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딸기보다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는 자몽(100g당 32kcal), 천도복숭아(100g당 32kcal), 자두(100g당 26kcal), 토마토(100g당 19kcal) 등이 있지만 이들은 단맛 외에 신맛이나 쓴맛의 존재감이 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과일들입니다. 즉 딸기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딸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딸기라는 과일 자체가 굉장히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아 인기가 많은 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생딸기는 특정 기간에만 먹을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이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딸기

댓글

💲 추천 글